축구 중계 채널은 경기 유형과 일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보통 1가지 채널이 아닌 여러개 채널에서 방송되며, 공중파, 티빙, 쿠팡플레이, 스포티비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종목별로 정확한 채널 정보를 확인하세요.
1. 축구 중계 채널(친선경기)
친선경기는 보통 토트넘, 뮌헨, A매치 경기가 진행됩니다. 주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지만, 통상적으로 하나은행이 포함된 경우 tv조선과 쿠팡플레이, 7~8월의 유럽팀 초청인 경우 쿠팡플레이에서만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2. 월드컵 예선전 및 아시안컵 게임 등 축구 중계
월드컵 예선전과 아시안컵은 통상적으로 tv조선이나 쿠팡플레이, tvn(티빙, tvn sport)를 통해서 중계 진행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중계권 구매 상황에 따라), 통상적으로 이 방송사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진행됩니다.
월드컵 본선과 아시안 게임과 같은 공식 경기는 방송 3사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송 3사는 kbs, sbs, mbc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며, 공통적으로 스포TV에서는 모두 중계가 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 빛내는 선수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은 각기 다른 리그에서 활약하며 세계 축구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공격수로, 매 시즌 꾸준히 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마무리 능력은 팀을 넘어 리그 전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아시아 선수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유럽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입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나폴리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후, 현재는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피지컬과 수비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에 안정감을 주며, 한국 축구의 수비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과 뛰어난 기술은 팀의 공격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세 선수는 각기 다른 위치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한국 축구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4. 역대 아시안컵 경기 결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아시아 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여러 차례 준우승과 3위에 머물며, 오랜 기간 우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956년 홍콩 아시안컵: 첫 대회에서 한국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3경기에서 2승 1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의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 1960년 대한민국 아시안컵: 한국은 두 번째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2연속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총 9득점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 1972년 태국 아시안컵: 한국은 이란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한국 축구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대회였지만, 아쉽게도 우승을 놓쳤습니다.
- 1980년 쿠웨이트 아시안컵: 한국은 또다시 결승에 올랐지만, 쿠웨이트에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 1988년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에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로써 세 번째 준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2015년 호주 아시안컵: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개최국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2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 2019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2회 우승, 4회 준우승, 그리고 여러 차례 3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아시아 축구의 강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1960년 이후 우승이 없기 때문에, 한국 축구 팬들은 오랜 시간 동안 우승에 목말라 있습니다